[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달서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중소기업청 전국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청이 전국 23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실적 및 사업추진 성과를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실시했다.
달서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 창업 맞춤형 교육과 전문가 자문, 기업 마케팅 경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기업 성장 지원으로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한편 2013년 8월9일 문을 연 달서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달서구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 둥 기술 창업 분야에서 시니어계층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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