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동구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임순애)는 21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신동섭 의원의 `남동구 공무원의 증원`에 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민창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남동구 재능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및 신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남동구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개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인천광역시 남동구 국내·외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아울러 2016 회계연도 남동구 결산검사위원 대표위원으로 이유경 의원 및 검사위원 5명을 선임했다. 남동구의회는 이번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23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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