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대상으로 전략적, 기술적인 모금 전문가 교육 실시
경기모금스쿨은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을 높이기 위한 대안 마련책, 비부와 후원 등에 대한 전략 등을 중심으로 한 모금 전문가 교육 과정이다.
이번 경기모금스쿨은 3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8주 간 진행되며 모금전문 이론·사례 공유와 팀 프로젝트, 기업 CSR 담당자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모금 아이디어 및 사례연구 ▲모금의 성공사례와 원리 ▲후원개발 마케팅과 명분있는 글쓰기 ▲후원자 관계강화전략 ▲모금 브로슈어 제작 ▲모금제안실습과 실현 ▲기업 CSR담당자와 함께하는 사후 워크숍 등이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사는 3월 2일가지 경기복지재단 웰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장기적인 플랜을 짜고 성장한 도내 모금 전문가들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나 재정이 열악한 기관의 모금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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