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이 2월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서울특별시통합방위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는 2월 16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서울시통합방위회의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통합방위시책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기관에 대한 것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통합방위협의회 중 유일하게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가 서울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작전시 관계기관 방문 격려, 향토예비군 지원, 지역주민 결연 지원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안보와 향토방위에 기여하고 있다.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완벽한 통합방위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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