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1일 오후 9시19분께 경북 영양군 석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86)씨가 숨졌다. 또 주택 1층 1동 74여㎡와 경운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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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