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8일 공명기홀에서 2017학년도 전공심화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총장, 교학처장, 간호학과 학과장, 간호학과 전공심화지도교수, 치위생과 학과장, 교목실장과 간호학과 38명, 치위생학과 29명의 학생 등이 참여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1년제 전공심화과정, 2, 3년제 전문학사과정, 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포함해 소위 다학년제를 운영하는 대학이 됐다”며 “국가 정책적으로 전공심화와 같은 좋은 제도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연장해 실무에 적용, 더 전문인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전공심화과정은 2008년부터 10년간 지속해 온 과정으로 산업체 경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보다 높은 교육의 질을 제공해 실전에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