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67회에서 류효영은 이선호의 가족들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선호는 “아까 주방에서 얼굴이 안 좋아보이던데 어머니가 뭐라 그랬냐”고 물었다.
아무렇지 않게 웃던 류효영은 “난 괜찮은데 준상씨가 어머니 때문에 참 힘들었겠어요”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류효영이 고마운 이선호는 따뜻하게 안아주며 집으로 보냈다.
그런데 안내상이 그 모습을 다 봤고 집으로 돌아온 류효영에게 “네짝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집안차이도 너무 나고 만나지도 말고 그 집에 드나들지도 마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