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식사 후 장난삼아 한 두 개 먹던 것이 나중에는 운동화, 양말, 팬티, 브래지어, 수표, TV 리모콘 등 가리는 것 없이 잘먹는 개가 되고 말았다. 이 잡식성 개를 기르고 있는 주인은 영국 서남부 콘웰주에 살고 있는 다이드레 맥레넌씨.
사고뭉치 강아지때문에 화가 나련만 오히려 “너무 귀엽지 않느냐”고 반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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