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포시의회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는 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권익보장과 정당한 권리행사를 돕기 위한 법률상담에는 많은 시민들이 사전 문의했으며 이날 시의회 김남두 고문변호사를 초빙해 이혼 및 재산분할, 형사사건 등 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상담이 진행될 것”이라며 “사전문의를 통해 상담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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