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인천시, 벤처기업협회, 한국거래소, KB증권과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인천지역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코넥스·코스닥 상장 심화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일차에 ▲코넥스·코스닥시장의 현황, 상장절차 ▲상장의 이점, 상장활성화 방안 ▲코넥스 상장 후 코스닥 이전상장 사례 ▲투자기관별 중소∙벤처기업 투자사례 등 사례중심의 설명회와 기업과 전문가간 교류회가 열린다. 2일차는 기업↔전문가간 심도 깊은 개별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중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이 한국거래소, 증권사, 회계법인 등 상장전문가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KDB인프라자산운용, 중소기업진흥공단 투자팀, 기술보증기금 투자팀, 신용보증기금 투자팀, 벤처캐피탈 심사역 등 투자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배기업의 사례를 통해 투자유치와 IPO의 꿈을 키워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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