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1인 여성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1인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 일자리재단이 마련한 공동작업 공간으로, 창업여성들의 협업과 정보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타 직장에 재직 중이지 않으며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인 여성창업(예정)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비즈니스센터 내 공용사무공간과 회의실, 상담실, 휴게실 등의 비즈니스 공간이 지원된다. 1년 단위 계약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세무, 회계, 법률, 마케팅, 창업 등 전문가 상담과 교육 등의 경영지원과 외부기관(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 등도 지원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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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2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