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내 중소기업 무상 디자인 지원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CI, BI, 전단지, 카탈로그, 브로슈어, 홈페이지, 쇼핑몰, 모바일페이지, 패키지디자인 등을 진흥원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하여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지원받은 디자인을 활용한 홍보 강화로 기업 경쟁력 향상 등 매출 증대에 상당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2015년 7월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상 디자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과정 중 중소기업들의 디자인 지원 요청이 많아 중소기업까지 확대 지원하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사업을 통해 88개 업체에 151건의 디자인을 무상 지원하였다.
디자인 지원을 원하는 용인시 관내 중소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확인하여 2017년 3월 31일까지 신청하면 선정 후 지원 받을 수 있다.
진흥원 박재신 원장은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마케팅 도구인 디자인 지원을 확대하여 기업하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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