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작목, 소득작물분야 시범사업
[충북=일요신문] 농업기술보급사업 선정농가 사전교육 실시<사진=보은군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선정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일 특화작목분야 15개 사업에 148 농가, 100일 소득작물분야 16개 사업에 26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범효과 극대화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사업별 추진계획 및 보조금 집행요령 등 선정 농가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15억6200만을 투입,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을 포함한 46개 사업 92개소를 지원한다.
특히,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으로 지역특화작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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