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17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변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 ▲장비 구입, 시설 개·보수 등의 기능보강사업 2개 분야로 나눠 신청 받는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과 기타 사회복지 활동을 행하는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단위이며 기관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사업신청서, 시설신고증 등의 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달서구는 복지,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중 10개 사업을 정하고 사업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 기관에는 5월 중 전달식을 통해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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