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 위해 ‘토산어종 치어 방류사업’ 추진
연구소는 오는 11월까지 어종별 방류시기에 따라 빙어수정란 5천만 개와 고부가가치 토산어종 6종, 130만 2천 마리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방침이다.
우선 3월 중 빙어수정란 5천만 개를 도내 6개 시·군 주요 저수지 등에 방류할 예정이다. 이어 4월부터 다슬기 110만 마리, 5월부터 붕어와 대농갱이 13만 마리, 6월부터 쏘가리와 미꾸리 7만 마리, 7월부터 모래무지 2천 마리 등 어린물고기를 방류할 계획이다.
김동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치어 방류사업은 최근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소득 향상과 내수면 수산자원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방류지역에 대한 대민홍보, 환경보호, 불법어업 단속강화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방류사업 효과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지난 1989년부터 2016년까지 어민소득 증대와 자원조성 및 내수면 생태계복원의 일환으로 토산어종 어린물고기 15종, 1,946만 3천 마리와 수정란 2종, 9억 9,400만 개를 생산·방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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