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의 곡예사인 제이드 핸슨의 아슬아슬한 서커스를 지켜보고 있던 TV 시청자들은 순간 간담이 서늘해졌다. 2분 안에 칼 1백20개를 던지는 기록에 도전하고 있던 그가 그만 중대한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서있는 벽을 향해 빠르게 날아가던 칼 하나가 급기야 그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던 것. 곧 칼을 맞은 그녀의 머리에서는 피가 흐르기 시작했고 무대는 금세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미세스 그린애플’ 내한공연 티켓 10분 만에 전석 매진…‘일본 대세 밴드’ 품기엔 너무 좁은 공연장
목욕 중 사망 충격…‘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의 영화 같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