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water 아라뱃길관리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K-water 아라뱃길관리단(단장 박도수)는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21일 검암역 인근 주변과 김포 물류단지 구간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UN에서 정한 제25회‘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대청결 운동은 워터웨이 플러스와 함께 40여명이 참가했으며 하천변과 경관도로상의 쓰레기와 부유물을 처리하고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박도수 K-water 아라뱃길관리단장은 “아라뱃길을 잘 가꿔 나가기 위해 아라뱃길 구석구석을 살피며 청결활동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아라뱃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친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라뱃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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