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렇게 맛있는 비누가 또 있을까!’
화사하고 예쁜 수제 비누를 제작하는 예카테리나 망고라는 여성이 이번에는 먹음직스런 비누를 만들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간식류를 주제로 했으며, 달콤한 파이, 사탕, 쿠키, 백합꽃, 조개 등의 모양이 있다.
늘 새로운 실험을 통해 다양한 색상을 연구해온 그녀는 특히 사실에 가까운 자연스런 색상을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라울 정도다. 이번 작품의 경우 너무 생생해서 마치 진짜 같으며,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