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 맥그리거와 그의 아내 이브. | ||
영화 <스타워즈>의 미남스타 이완 맥그리거는 “어떤 여자, 설사 클레오파트라라고 하더라도 나를 유혹하거나 타락하게 만들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여자를 거들떠 볼 시간도 없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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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건강한 남자라면 많은 젊은 여자들과 섹스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 한 여자에게만 진정한 사랑을 쏟게 된다. 나는 지금 그런 사랑에 빠져 있다.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나의 가족, 나의 아내 그리고 나의 일이다.”
남편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는 이브 마브라키스. 이완은 그녀와의 사이에 일곱 살과 18개월 된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완은 “아내를 너무 거칠게 사랑하기 때문에 바람을 피울 수가 없다”고 말한다. 2년 전 이브가 임신을 하고 있었을 때 터져 나온 니콜 키드먼과의 스캔들도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부인하고 있다.
“나는 가족말고는 어떤 것도 나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아내와 아이들이 놀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