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웨딩플래너과정은 웨딩기업인 듀오(DUO)와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인턴십 기회제공으로 실무교육을 확대하고 실무 경쟁력으로 웨딩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웨딩프로듀서과정의 경우, 웨딩 산업 현장에서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쳐온 웨딩 경력 15년의 오현주 박사가 이끄는 전문 교수진이 웨딩 기획, 컨설팅, 웨딩드레스, 웨딩예물, 허니문, 웨딩예복, 웨딩연회 스타일링 등 웨딩 현장에서 실제 진행되는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감 있는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다”며 “하우스 웨딩 전문기업 ‘마리진’, 채플 웨딩 전문기업 ‘보테가마지오’ 등 300여개의 업체와 M.O.U.체결을 통해 다양한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해외유학, 석사진학 등 진학과 함께 취업대상자 97% 취업 연계를 진행하며 웨딩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현장실습, 인턴십 등 현장실무 능력을 지원 중이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웨딩플래너과정을 비롯해 푸드스타일리스트, 파티플래너, 호텔카지노딜러, 호텔제과제빵 등 2년제 전문학사학위 과정과 파티이벤트, 관광비즈니스, 푸드코디네이터 등 4년제 학사학위 과정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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