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인천화력본부(본부장 윤경현)는 31일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과 함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무상 임대해 준 600여 평의 텃밭에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가을에 수확해 인천 서구 관내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지난해도 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와 함께 감자 300박스를 수확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에서 함께 나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 윤경현 본부장은 정부3.0 정책 관련해 지역사회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탁,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