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31일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직원 표창 시상식과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직원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창립기념일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는 협회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한 후 축하메시지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 공유 URL 주소를 댓글에 적으면 완료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우리는 대한가족계획협회의 값진 성공경험을 가지고 있다“면서 ”과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공공의료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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