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빈민구호단체인 ‘옥스팜(Oxfam)’이 선진7개국(G7) 정상들을 비난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다. 각국의 정상들이 수영장 풀에 나란히 앉아 귀를 막고 누워 있는 우스꽝스런 이 모습은 정작 중요한 세계 문제를 못 들은 척 무시하는 국제 회담의 현주소를 풍자한 것.
이 퍼포먼스는 지난달 20일 열렸던 G7 회담에 즈음하여 행해졌으며, 기아, 난민 등의 국제사회 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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