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 위생 점검 및 주방 위생상태 개선 실태조사 실시
폐문을 제외한 147개소의 업소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목적으로 보관․사용 여부, 영업자․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여부, 식품․조리기구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조리장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대부분의 업소에서 위생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나, 일부 업소의 조리장 위생상태가 미흡해 위반사항에 대한 확인서를 청구하고,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위생교육을 실시하여 철저한 관리를 하도록 지도했다.
시 김경미 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관내 중국식 음식점 영업주의 의식 및 위생수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있을 도민체전 관련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업소 위생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도 및 점검을 할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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