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마우스 전문 제조업체인 ‘팻 세즈 나우(Pat Says Now)’사에서 선보인 ‘덕 마우스’는 마우스 안에서 오리가 헤엄을 치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마우스. 물 위에서 헤엄치고 있는 작은 오리 인형이 투명으로 비치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제품이다.
같은 형태로 크리스마스 시장을 겨냥해서 내놓은 ‘산타 마우스’도 인기 상품. 가격은 모두 약 25유로(약 3만5천원)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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