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공작이라도 된 양 깃털을 한껏 부풀린 ‘공작 비둘기(사진 1)’는 화려한 깃털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가슴을 앞으로 쭉 내민 채 긴 다리로 서 있는 모습의 ‘노리치 크라퍼(사진 2)’나 꽁지까지 길게 뻗은 우아한 깃털로 자태를 뽐내는 ‘올드 저먼 크라퍼(사진 3)’는 도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세스 그린애플’ 내한공연 티켓 10분 만에 전석 매진…‘일본 대세 밴드’ 품기엔 너무 좁은 공연장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