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계를 휩쓸고 있는 ‘섹스 심벌’ 비욘세 놀즈(22)가 얼마 전 남성 잡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큼 ‘한 섹시’하는 미노그가 직접 디자인하기도 하는 이 란제리는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인기 상품. 특히 인기 시트콤 <섹스 앤 더시티>의 여주인공들이 착용하고 나오면서부터 더욱 인기가 치솟았다.
놀즈는 “이미 ‘데스티니스 차일드’ 그룹 활동 당시부터 미노그가 직접 속옷을 보내주기도 했다”며 이 속옷을 입으면 마치 미노그의 섹시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다고 극찬하고 있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