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올해로 18회를 맞는 ‘세계 표준의 날’ 정부포상 접수가 시작됐다. 10월 14일은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표준의 날로 162개국에서 매년 10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관련 정부포상을 운영한다. 표준화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며 작년에는 훈·포장 3점, 대통령·총리표창 9점 등 총 48점을 수여했다. 적합성평가, 사내표준화, 단체표준화, 국가표준화, 국제표준화 등의 성과를 토대로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의 공로가 있으면 범부처의 산학연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고문은 국가기술표준원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표준협회로 문의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마감은 5월 25일이며 포상수여 기념식은 10월 19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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