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SR(대표이사 이승호)은 세월호 사고 3주기를 맞아 목포를 방문하는 추모객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개월간 열차운임을 10% 할인한다.
해당기간 SRT를 이용해 목포역에 도착하거나 출발하는 고객은 열차운임을 1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목포역에서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까지는 임시버스가 하루 11회 운행하며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도 있다.
SRT 운임할인과 연계교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RT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