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조우종과 결혼한 정다은 아나운서가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필터가 어울리는 나라. 신들의 섬. 발리”라는 글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발리의 자연 속에서 한껏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정 아나운서의 우아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지난 3월 웨딩마치를 올리고 지난 11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