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청원)는 15일 인천대공원에서 미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천대공원 벚꽃축제에 나들이 온 어린이들에게 미아예방 팔찌형 이름표 및 NFC칩 내장형 팔찌를 달아주고 풍선 및 페이스 페인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보호자들에게는 미아찾기 전단 배부를 통해 미아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NFC칩 내장형 팔찌는 별도 어플 없이도 스마트폰의 NFC기능을 통해 입력한 연락처를 읽을 수 있는 반영구 미아방지 팔찌다.
한전 인천본부는 미아예방 캠페인과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고객편의 제도를 쉽게 접근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전기상담 코너를 마련하고 전기요금 할인제도 등을 안내하는 고객사랑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전 인천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참여해 미아예방 캠페인 및 고객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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