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소래포구 이동 관광안내소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래포구 이동 관광안내소(소래역사관 옆)에는 2명의 관광안내사가 상주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래포구 여행 인증샷’ 또는 ‘인천시티투어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은 인증샷’을 제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운권 추첨으로 소래포구 이동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추첨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만으로 시티투어 연간 자유이용권, 인천관광기념 뽀로로 마그네틱,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링 북 등을 득템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소래포구 이동 관광안내소 신설로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소래포구 여행을 즐기고 이를 계기로 소래포구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인천의 각 관광안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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