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게임 속의 그래픽 이미지이긴 하지만 실제 클룸의 모습을 그대로 스캔 받아 탄생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클룸은 “직접 연기를 한 건 아니지만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한 디지털 캐릭터가 게임 속에서 제임스 본드와 맞장을 뜨는 모습을 보니 실제로 연기를 하는 것처럼 기분이 묘했어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미세스 그린애플’ 내한공연 티켓 10분 만에 전석 매진…‘일본 대세 밴드’ 품기엔 너무 좁은 공연장
목욕 중 사망 충격…‘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의 영화 같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