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안전사고 예방자료 배포, 작업 전 안점점검 철저 및 작업 시 보호구 착용 등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8일과 20일 북항(BPT) 및 신항(PNC)에서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항운노동조합, 터미널 운영사와 공동으로 하역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부산항 북항 및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안전관리자 10여명을 대상으로 하역안전사고 예방자료 배포, 작업 전 안점점검 철저 및 작업 시 보호구 착용 등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부산항만공사 이정현 운영담당부사장은“항만근로자의 안전을 항만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