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려직업전문학교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뷰티미용전공은 실습위주 커리큘럼으로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졸업생들과 취업연계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고려전 뷰티미용전공 관계자는 “‘커피추출무로가 우유의 만남! 라떼필’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며 “이수연 교수 지도하에 커피추출물을 통해 Chemical peeling과 Physical peeling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라떼필을 재학생들이 직접 시연해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커피추출물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했고 학교에서 참신한 특강수업이 진행돼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고려전 뷰티미용전공은 헤어디자인, 피부메이크업, 네일 등 토탈 미용 수업을 진행하며 80% 이상의 실기 수업과 국내외 대회참여, 현장실습을 통해 실력을 쌓고 산학연계 된 기업으로 취업하게 된다. 현재 2년 교육 과정으로 졸업 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며 인적성 면접만으로 내신,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학생들을 선발한다. 뷰티미용전공 입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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