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빌딩탱크(대표 전종우)는 5월 업데이트 예정이던 건물관리를 4월중으로 도입하는 빠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추후 정보 출력기능과 공개되기 힘든 실거래가와 인근시세까지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기능으로는 다양한 검색방법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건물 데이터를 검색 할 수 있는 기능과 조건에 맞는 건물을 찾을 수 있으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최초로 건물의 상세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지적도와 로드뷰 기능을 함께 제공하며 소유권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인이 검색하였던 건물들을 리스트에 등록해 관리할 수 있도록 부가관리 기능을 두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기능으로는 매매사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소유권이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빌딩탱크 전종우 대표는 “부동산시장은 많은 업무량이 있기 때문에 그 업무량을 단축시키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제2의 직원이 될 수 있는 빌딩탱크를 만들었다”며 “다른 업체의 주관적 서비스와 다른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과 의견을 받으며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빌딩탱크만의 특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딩탱크’는 부동산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으며 부동산매매시장 뿐만 아니라 중개업자, 임대인, 임차인을 위한 임대관리서비스와 부동산종합관리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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