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25일 오후 1시36분께 경북 청송군 부남면 이현리의 한 파프리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6517㎡와 파프리카 모종 2만4000여 점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76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20여 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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