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김샘학원이 런칭한 1:1 개별화 수학전문기관 ‘클래스케이’는 수학교육의 특성과 문제점을 고려해 학생의 수학성적향상을 위한 1:1 개별학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학생 개인의 수준과 진도에 맞는 학습 과정을 학생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되 모든 과정에서 교사가 학생을 지원하도록 설계돼 성취도와 만족도가 높다. 특히 단순히 성적향상을 넘어 수학학습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느낄 수 있어 새로운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또 학원 최초로 실시간 학습결과 MMS 빌더 전송 기술을 개발, 학생의 학습결과를 컴팩트한 이미지로 학부모에게 즉시 전송해줌으로써 자녀의 학습현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학생과 관련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지원하고 내신프로그램인 ‘FESTIVAL’을 시스템과 연동 운영해 학생의 실력 향상과 학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클래스케이는 5월 한 달간 전국 파트너십설명회를 개최하고 클래스케이만의 운영 방법, 시스템, 교육 노하우 등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파트너십설명회는 5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김포, 오산, 부천, 전주, 대전, 용인, 광주, 부산, 인천, 목포, 울산, 순천, 창원 등에서 5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파트너십설명회에 참석한 학원장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런칭 1주년 기념 가맹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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