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워치>의 글래머 스타 카르멘 일렉트라(32)의 남편이기도 한 그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패션은 바로 초미니 스커트. 게다가 허벅지까지 올라온 높은 부츠에 팔에는 반짝이는 공단 장갑까지 끼고 나타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마치 부인의 옷을 바꿔 입고 나오기라도 한 듯 어색하기 짝이 없던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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