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병옥, 이시언 고백에 당황 “매니저가 자서 혼자”

[일요신문] ‘해피투게더3’ 이시언의 폭로에 김병옥이 당황했다.

출처-KBS2 ‘해피투게더3’ 캡쳐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마음을 훔친 자들 심 스틸러’ 특집으로 김병옥, 장영남, 전혜빈, 이시언, 태인호, 전석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병옥은 매니저를 배려해 지방을 혼자 다녔다고 밝혔다.

‘김순둥’이 될 뻔 했지만 이때 이시언이 나섰다.

이시언은 “벤을 타고 다니시는데 운전석에서 내리시더라. 매니저 baby가 자빠져 자느라 혼자 왔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남은 서울예대 92학번 여신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