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7일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2개 후보 컨소시엄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안서 접수 마감인 지난 3월 10일 이후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평가위원 사전 접촉 금지를 공지하는 등 공정성 있는 평가를 준비한 끝에 10여명의 평가위원이 각 제안사의 사업내용 검토와 현장방문, PPT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 평가위원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평가의견을 최종 반영해 총점이 가장 높은 ㈜대상산업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향후 일정은 구체적이고 세밀한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오는 8~9월 중에 본 사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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