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이승호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열세 번째)는 2일 ‘슈퍼탤런트 오브더월드 시즌8’ 참가자들을 SRT 국제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철도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SR(대표이사 이승호)은 2일 전 세계 미녀들과 함께 수서역에서 ‘SRT 철도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SR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SRT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2017 슈퍼탤런트 오브더월드 시즌8’을 위해 내한한 33개국 슈퍼탤런트들과 철도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세계 각국의 슈퍼탤런트들이 수서역을 찾은 고객들에게 일일이 전단지를 나누어주는 등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슈퍼탤런트 대회 참가자들은 전 세계 33개국을 대표하는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만능 탤런트들로 이날 행사 후 부산행 열차를 타고 SRT 홍보를 위한 영상을 촬영했다.
이승호 대표이사도 이날 슈퍼탤런트들과 캠페인에 참석하고 이들에게 ‘SRT 국제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대표는 “안전과 서비스 등 모든 철도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며 “SR이 세계수준의 철도서비스를 선도하는 철도 운영사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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