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5일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국회어린이날행사 ‘동심한마당’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한우 스테이크 시식 및 부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한우 스테이크 시식회가 열렸으며 한우 캐릭터와 함께 다트 게임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또 가정의 달 메시지를 비롯해 푸짐한 경품이 증정됐다. 국회가 주최하는 ‘동심한마당’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는 열린 축제다.
한우자조금은 어린이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제5회 한우알림순회공연 ‘한우가 좋아!’를 진행한다. 한우알림순회공연은 한우캐릭터를 활용한 공연을 통해 한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건강한 한우도 맛보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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