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과 7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2017 우리돼지 한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하는 돼지 그림그리기&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한돈 무빙 레스토랑을 운영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비큐 1,000인분을 무료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 한돈 레시피북을 제공했다.
아울러 안성팜랜드와 아기돼지 레이싱 경기를 진행하는 한편 한돈 캐릭터 한도니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황금연휴 안성팜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심에서는 쉽게 볼 기회가 없었던 돼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안성팜랜드와 함께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해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온가족 다함께 5(오)해피한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달 간 각종 할인행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한돈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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