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캡쳐
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팔도강산 유산 수비대’ 1탄이 그려졌다.
3대3으로 분리 오프닝 이후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은 판소리의 고장 남원 가왕 송흥록 생가를 찾았다.
반면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은 제작진의 대형 선물을 들고 지리산을 지키는 천년송을 찾았다.
천년송 아래 자리잡은 와운마을은 이 나무를 수호신처럼 모시고 있었다.
드디어 선물을 오픈하자 그 안에는 복불복 룰렛이 들어있었다.
김종민, 정준영, 차태현은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룰렛 돌리기에 집중했다.
차태현, 김종민은 실패였고 진짜 도전이었던 정준영은 ‘성공’을 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