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동아제약 본관 휴게공간이던 쉼터를 새롭게 단장해 브런치 카페 ‘오딘(Odin)’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에서 모든 신들의 아버지이자 천지와 인간의 창조자로 신족의 최고신이다. 카페명 오딘은 정성을 담은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로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최상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오딘은 면적 265m2(약80평) 규모로 총80개의 좌석이 마련됐다. 전문 셰프가 새우완탕면, 에그베네딕트 등 음식과 커피, 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식사는 조식(7시30분~9시30분), 브런치(11시30분~15시), 디너(17시~21시)타임에 할 수 있으며 음료는 운영시간 동안 지속 이용 가능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양질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건강한 식사를 통한 자연스러운 대화로 임직원간 소통이 더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내 복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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