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흥권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10일 제31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흥권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흥권 회장은 이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확대해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흥권 회장은 서울시 문화국 행정국 국장,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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