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진주의료재단, BNK경남은행과 금융거래를 유지ㆍ활성화 위해 협조
BNK경남은행 김세준 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의)진주의료재단 김임숙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진주시 문산읍에 소재한 (의)진주의료재단(이사장 김임숙)과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영업본부 김세준 본부장과 진주영업부 정세명 부장은 11일 오전 (의)진주의료재단을 방문해 김임숙 이사장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의)진주의료재단은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노인요양과 전문재활치료를 주요 분야로 4개 지점 병원과 총 1345개 병상을 운영하며 서부경남지역에 체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의)진주의료재단과 (의)진주의료재단 임직원에게 상품ㆍ서비스 우대 제공 등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의)진주의료재단은 BNK경남은행과 금융거래를 지속적으로 유지ㆍ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세준 본부장은 “(의)진주의료재단과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통한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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