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맨투맨’ 캡쳐
13일 방송된 JTBC ‘맨투맨’ 8회에서 박해진은 납치된 김민정을 무사히 구해냈다.
하지만 더 이상 김민정 곁에 머무를 수 없어 박해진은 그만 모습을 감췄다.
김민정은 “정말 이렇게 떠났다고? 날 속였으면 미안하다는 말은 해야지. 구해줬으면 고맙단 말을 할 기회는 줬어야지”라며 오열했다.
박해진은 그 모습을 CCTV로 보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 JTBC ‘맨투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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