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진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옹진군은 한길안과병원이 지난 2월 군민 진료비 감면 협약에 이어 이달 13일 안과전문의, 검사원 등 20여명과 최첨단의료장비차량을 가지고 덕적면을 방문해 안과 무료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길안과병원 의료진은 병원을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진료비 감면혜택을 주고 내원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면으로 방문, 안과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조윤길 군수는 “안과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 있는 전문의들이 직접 찾아오고 특수장비차량까지 동원한 무료검진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신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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